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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XP의일렉장인
작성일 2013-05-22 01:00:36 KST 조회 152
제목
[시문학]후회
오늘도 나는 의자에앉아 바지를벗고 딸을 친다.
그리고 곤히 잠에 빠져든다
눈을 떳을땐 이불속에있는 내자신
부엌에선 어머니가 저녁준비를 하신다. 
웬지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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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A-27크롬웰 (2013-05-22 01:01: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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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잠 ㄷㄷ해
김강건 (2013-05-22 01:01: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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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이게 바로 문학적 감수성의 함정인데 자꾸 자기 퍼소나를 글에 노골적으로 투영시키다가는 신상의 힌트를 주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회탈허 (2013-05-22 01:01: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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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시가 아니라 일기잖아...
아이콘 A-27크롬웰 (2013-05-22 01:02: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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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시도 있는데 이정도면 시 맞죠
아이콘 맥건 (2013-05-22 01:02: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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屍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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