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헬름 협곡 결국 샀당

으.. 작년에 캐리비언 모을때 반지의 제왕 나온다고 해서 헉! 하고 기대하고 봤지만

실망해서 안사야지 했는데

결국 반지의 제왕을 좋아하다보니 사버렸음

으으.. 몬스터 파이터즈 시리즈가 너무 유아틱해서...

난 뭔가 좀더 분위기 있길 바랬는데.. 결국 주종을 변경..

라이센스비때문에 타 종류보다 비싸긴해도 피규어나 소품 같은거 보면 영화 시리즈들이 괜찮은거 같음

지금 모리아 광산, 오크 대장간, 간달프의 도착 요렇게 사놨고 오늘 헬름협곡까지 샀으니 이제 반 정도 모았음

으.. 레고 돈이 펑펑 펑펑 깨진당 ㅠ

근데 단종 되면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배 이상으로 뛰어버리니 살 수 밖에..

근데 영화 개봉때도 아니고 지금 출시되나요ㅋㅋ

세계관도 넓고 팬도 많아서 ㅎㅎ
같은 세계관이자 프리퀄 격인 호빗이 있어서 ㅇㅅㅇ/

아 맞다 호빗이 나오고 있죠

레고가 잘 완성해서 집에 전시해두면 그만한 장식품이 없는데

특히 배 종류가 전시 효과 지젼
엔 여왕의 복수 호 사놓고 후회한 적 한번도 없음
범선 찡짱맨

난 나중에 자식 생기면 무조건 레고 사줄거임.

레고만큼 손가락 움직여서 뇌발달 시키는데 도움 주는것도 없고 공간감각 형성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