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고등학교 교사가 적어도 수업시간에는 정치적으로 중립이어야하는거 아닌가

http://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4514981&search=1&search_pos=&q=

우리 지금 국어쌤 두명중 남자쌤이 꽤 고참급인데,

수업시간에 정치적 스탠스를 너무 드러냄.

지금 기억나는건 링크에 썼던글인데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그 국어쌤이 5.18때 무기고를 탈취 하는데 그 곳에서 어떤 사람이 북한 말투를 썼다는얘기를 했음.

그러고도 그걸 민주화운동이라고 할 수 있냐는거임.


시발 이건 너무한거 아닌가?

작년 국어는 대놓고 지 입으로 지가 보수 꼴통이라 ㅈㄹ하더만 ㅡ.ㅡ

http://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4514981&search=1&search_pos=&q=

ㄷㄷ해

녹음하셔서 교육청 고발 하시던지
전교조 교사 상대로 효과적이었다나

수업을 포기하는 것이다!

국어는 국어니 상관없는데 난 정치가르치는선생이 좀 정치성향들어내는게 심한수준이였음.
집에 신문 보냐고 손들어보라한뒤에 조중동보는 부모들 멍청하다함 리얼 패기지림 ㄷㄷ

근데 이과라 정치적 얘기가 나올 껀덕지가 국어시간밖엔 음슴.

아닌데, 다른 시간이라고 정떡 못내보일까요

ㄴ 다른선생님들은 정치떡밥을 잘 안꺼내는데 그 선생님이 유독 정떡을 자주 던짐.

그 속에 '나는 뼛속까지 보수다'라는 느낌을 팍팍 넣어서 그럼.

대놓고 진보 까는얘기도 하고.

이과냐 문과냐와 정떡을 뿌리냐 마느냐는 무관하다는 말이엇스빈다

+ 그 선생님이 우리학교 선배에다 학생부장 맡고있고,교장교감 빼고 최고참이라 애들의 멘탈교육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한데 대놓고 보수 색깔을 드러낸다는게 큰 문제져.

크롬웰//우리학교만 그른가

고등학교 대학교를 떠나서 남을 가르치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정치중립적이어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