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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13 01:23:27 KST | 조회 |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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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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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 개념 받아들이는데 상당한 저항이 있었다고 함
파스칼이나 데카르트 등
아무것도 없는데
몇개 더 없애봐야
어차피 아무것도 없는거지
[ 0 - x = 0 ]
얘기들으면 일리가 있는듯한
제일 쉽게 받아들이는 예가
소득과 채무
돈이 없는데 돈을 쓰면 빚이 늘어나지 같은
빚을 반대로 줄이면 소득이되고 이런
근데 한번 더 벽에 부딪힘
음수 * 음수 = 양수가 되는
100원의 빚에 500원의 빚을 곱하면 왜 5만원의 소득이 되는건가
이 논리도 다시 깨짐
(-100) * (-500) 이란
빚끼리 곱한것이 아니라
100원의 빚을 500번 없앤것이니 5만원 번게 된다는
지금 생각하면 당연한건데
당시에는 논란이었다고
네이버 캐스트에서 그럼
어차피 빚 비유가 아니더라도
논리적으로 음수는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다른 명확한 전개도 많지만 말입니다
동양에서야 양이 있으니 당연히 음도 있겠지 이랬겠지만
대체 음의 개념이 어찌 존재할 수 있는지
당연해 뵈는것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하는
서양식 사고방식이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다같이 맞는것 같아보이는데 사실은 아닌 몇개의 것들을 골라냄으로써
기술문명 발달을 촉진했다는 댓글부분은 개인적으로 크게 수긍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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