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확장팩 최종보스+결말 상상

최종보스는 임페리우스의 육체를 숙주삼은 디아블로이거나 타락한 말티엘 (지혜의 대천사).

전자일 경우 디아블로가 임페리우스 가슴을 뚫었던 부분에 악마종자가 심어져있어서 그런거고
후자일 경우 말티엘이 오랜 세월동안 떠돌다가 천상계에 수정 회랑이 한번 꺼지고 다시 켜진 것을 느껴 돌아왔는데 티리엘이 지혜의 대천사가 되어있는 걸 보고 빡쳐서(...)타락했다는 이유

결말은 대천사들 사이에 불화가 생겨 천사들끼리 균열이 일어나고 천상이 무너짐.(운명의 대천사 이테리엘이 4막에서 대화할때 예언에서 '천상이 무너진다.'는 말이 나옴)
결국 세상은 성역과 지옥 2개밖에 남게됨.

음...좀 이상하게 상상했는지 모르겠지만 어떰?

임페리우스는 적으로 나올것 같아요.

디아3 카툰에서도 디아블로가 "너는 분노로 힘을 얻지" 뭐 이런식으로 말하고.

말티엘은 좀 애매한게 센이거나 센이 레아의 영혼이 강하다고 말한건 근거로 둘중 한명이 말티엘이라고 하던대요

말티엘은 티리엘이 어디서 영원히 떠돌고 있다고 하던데...세계석 파괴하고나서 성격이 음침해졌다하니 센은 아닐듯함. 센은 성격이 좀 밝은 편이라서요.

저도 센은 아닌거 같아요. 일천신은 블리자드의 세계관늘리기가 분명하니까요

전 디아는 더이상 안나오고 임페리우스 죽이고 레아 다시 살아나고 끝날거가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