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부활횟수 관련해서 설문 + 설명

친구랑 게임의 기본시스템 구축을 토의중이거든요

게임의 컨셉은 '베니싱 현상'입니다. 마을에 사람들 몇명만 딱 남고 생존하면서 탈출하는 그런 스토리가 바탕이겠죠.

지금 토의하는 사항이 이겁니다.

1. 부활횟수를 제한하자.

보스가 7명(마리)이고 나오는 인물도 7이니까 부활횟수를 각각 정해주든 전체 뭉쳐서 정해주든 제한을 딱 해놓고 하자. 스토리가 진행되는동안 게임은 점점 어려워질것이고 플레이어는 어떻게 하면 죽지 않을지 긴장감 속에서 게임을 하게 될 것이다.

2. 부활횟수를 상점에서 살 수 있게 하자.

가격을 좀 높게 설정하거나 조건을 달아둬도 좋으니 상점에서 부활횟수를 살 수 있게 하자. 보스를 잡아서 나온 돈으로 장비나 약을 사느라 돈을 다 써버린다 할지라도 몹한테서 나오는 적은 돈을 계속 모아서 노력한 사람에게는 그정도의 대가는 줘도 될 것이다.

각 인물들은 현실세계에서 게임의 배경이 되는 세계로 들어왔지만 여기서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는 설정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배경은 현대이기 때문에 화려한 마법은 나올 확률이 극히 적습니다.

어떤 시스템이 좀더 좋다고 생각하나요? 이유도 간단하게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실에서 죽으면 게임에서도 죽는다는 설정이면 아예 추가 목숨이 없는게 좋습니다.
거기다가 생존게임이네요. 물론 난이도에 따라서 틀리지만

횟수제한이 더 긴장감 넘칠 것 같은데

상점은 노가다질만 부추길 것 같은 느낌같은 느낌

ㄴ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체력이 0이 되면 죽는게 아니라 FATAL 상태로 되고, 부활횟수가 있을 경우 특정 장소로 이동되는 방식으로 부활시스템을 할 생각이에요.

상점에서 장비를 안 사고 목숨을 사봐야 스펙이 안돼서 어차피 죽을테니 쓸모없는듯

FATAL이면 차라리 심폐소생기 같은거로 아군을 살려주는건 어떤가요? 레포데마냥 ㅋㅋ

ㄴ FATAL인데 부활횟수 없으면 죽는 거라서요

ㄴ 넹 그니까 지금 워페이스 메딕처럼하는거죠. 어느정도 시간주고 못살리면 패망 살리는 도중에는 다른 컨트롤 못하고, 전투중에는 못살린다는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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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의 부활장치
트라인의 포인트 부활

은 하드하지않아서 별론가요

은 srpg인가보군요

중요한걸 안적었네. 물론 부활킷은 사야합니다.

친구 말로는
"정상적인 플레이어라면 노가다를 그렇게 많이 안할것이므로 긴장감이 충분히 생길것이다"
이러는데, 김치맨 종특을 모르나봄

일본사람들도 그렇고 노가다 미친듯이 하는 사람 흔할듯

한국사람은 온라인RPG게임으로 단련될대로 단련되있어서 노가다는 일도 아닙니다 헤헿

근데 현실적인 보상화가 되는 온라인과는 다르지않나요

ㄴ 그럼 다른 예를 들죠. 스타2 이계의 존재 RPG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