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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11 18:38:10 KST | 조회 |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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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쁘면 다 용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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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도 마찬가지
여자 직원이 있음
전화도 안받고 문제가 생겨도 질질 끌기만하고
다른 기능 담당자들이 다 빡침...
마침 모여서 하는 회의가 있어서 다 모인김에 불러서 한마디 할려고 했음
근데 이 여자가 심지어 부른시간에 늦기까지함 ㅋㅋㅋ
공돌이들 분노 장전시작...
그런데 여자가 도착했는데 ... 이
뿨.... 옷도 이쁘게 입었어... 영화에 나오는 몸매 잘빠지고 차갑고 도도하게 생긴
회장님 비서 스타일? 쌔끈녀였다는 소문...
회의 주최하던 직급좀 되던 사람 표정이 봄날의 살얼음처럼 풀어지며
나온 첫마디...
"차가 많이 막히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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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에 전해내려오는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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