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병영.

칼 빼들고 수술 시작.

상병전까진 사지방 가지도 못하는거라던가... '보급나온' 라면조차 짬차기전엔 마음대로 못먹는거나.. 주말에 앉아서 쉬지도 못하고.... 그리고 도저히 여기에 적을수 없는것들.

이렇게 하고도 업무 잘~ 돌아가고 오히려 선후임간에 화목해졌는데, 예전에 풀어주면 개판된다고 했던 꼽창들한테 그대로 보여주고 싶네요 진짜..

비행단이 그렇게 심각하군요

비행단은 선진병영 그 자체인데..
문제는 대다수가 생활하는 통합쪽 이야기이고. 군데군데 퍼져있는 산재생활관들은 사실상 독립된 포대나 사이트 수준으로 생활한다고 보면 됨. 따라서 고인물은... 썩죠

그렇군요

저런거 전의경 예전에 많았는데 사실 더 심하기도 했지요
뭐 지금은 사라졌으려나...

헤헤헿 육군 선진병영 시범단이 저희부대였습니다. 제가 상병다는게 시행하던대 아주 기분이 그냥 ㅁㄴ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