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취사병 하려하는데

후회 안하려나요?

 

알바를 급식실에서 좀 오래해서

 

그래도 어느정도 할 만하지 않을까 나름 생각은 하는데..

 

 

육군훈련소 취사병 배정받으면 지옥이라고는 언뜻 들음..

토요일에도 밥 먹고 일요일에도 밥 먹고 다른 사병은 토 일 요일은 쉴텐데...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요리 쪽 하실거 아니면 하지마시져...

남들보다 일찍일어나서 밥열심히 해야됨

교대근무는 전체적으로 추천하지 않는편인데
공군이라면 휴가일수(+20) 보고 가면 되는데 육군은 어떨련지요

더구나 군대 음식 조리는 요리라기보다는 급식이죠

일찍일어나고 할일이 많으니까 힘들죠

힘들다고 꼭 후회하는건 아니니까 후회할지는 모르겠지만

후회함

대표적인 힘든 보직 중 하나

근데 급식실 알바 해본건 별 상관없지 않음?
그게 뭐 도움이 되나

님 그거는 노가다 몇번뛰어 봤다고 장간교 조립병 가는거랑 똑같은거임

내가 다해본게 아닌이상이야 집떠나면 그냥 개고생임 가장 많이 남을껄 하세요.

베스트는 적성살려서 병특이지만

취사는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