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처지를 가장 잘 표현한게 영화 황해인듯함

1.

일단 조선족은 중국에서도 쩌리취급 당하며 무시당하고 살고

실제로 조선족들이 사는 곳 자체가 개발이 안 된 지역임

 

하여튼 제대로 된 산업이나 인프라 하나 없어서 젊은애들은 돈벌러 다 타지로 가고...

한국 농촌의 상황에서 인프라하고 치안을 아주 형편없이 만든 개악판 버젼 이라 해야 될까

 

2.

돈벌러 한국와도 상황은 여전히 깝깝함 내세울게 저렴한 노동력밖에 없으니

사장이 야반도주하 자주 하는 질떨어지는 부류의 일자리밖에 취직이 안되고

게다가 조선족 범죄자들이 조선족을 등쳐먹음 -_- 

 

영화 황해처럼 범죄에 쓸 소모품으로 쓰이는건 생각보다 비일비재한듯... 

 

거기에 조선족들이 워낙 치안부재인 곳에서 살아왔으니

당연히 준법의식같은게 자랄리가 없고 당연히 대륙 특유의 극도의 인명경시사상이 만연함  

 

 

3.

한국에 와도 일자리가 별로 없으니 젊은 여자들은 화류계에 종사하고

남자들은 범죄에 빠지고 그럼 먼저 범죄자된 것들이 물정 모르고 뒤에 들어오는

조선족 동포들 잡아다가 또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악순환의 사이클임

 

정말 현실이나 영화나 똑같음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님

중국어도 하면 북경으로 가지 왜 우리나라 오나요 ㅡㅡ

짱깨말 하는 사람은 발에 차이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