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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02 02:20:01 KST | 조회 |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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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제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는데 어떰??? 막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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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공부를 줫내 못함.....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데 성적이 안오름..
결국 담임한테 (물론 사는 곳은 지방) 사는곳에 있는 최하위 4년제 대학 장학생으로 가라는 소릴 들음,
참고로 이 대학은, 인문계가 아닌 실업고 생들이 주로 돈써서 가는 잡대임,
근데 문제는, 지 주변사람들한테는 지가 인서울노리고 있어서 재수한다고 뻥깜..
지가 존나 공부 잘하는 척 함,ㅋㅋㅋ 근데 문제는 병신같은게
주변에서 누가 ~~좋은대학 갔다 하면 지도 거기 간다고 지랄함, 존내 귀가 얇음.. 이랬다저랬다 지랄함,
재수를 함. 근데 문제는 집이 개거지라 학원도 못다니고 집에서 재수함,
그래놓고 공부는 안하고 게임 쳐함.. 그것도 초딩겜을 존니 함, 같이 겜방이라도 가는날엔
어느새보니 렙이 만렙되있음... 이 인간 공부 안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결국 재수 망함, 삼수 시작, 공부도 좃도 못하는기 이과로 전과해서 삼수도 망함,
이과로 전과한 계기도 지 동생이 문과인데 같은 문과에서 시험 못보면 핑계도 못하니
이과로 전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지잡대는 안간다함,
군대 갔다왔는데, 문제는 사춘기가 옴, 개멋이 쳐듬, 머리 코팅하고 염색하고 지랄함,
그래놓고 지 친구가 갑자기 파마하고 염색하고 개멋이 들었는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ㅋㅋ"
이러면서 지 주제 파악못하고 지 친구를 깜 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공무원시험 준비한다고 서울올라갔다가 돈만쓰고 포기하고 내려옴..
다시 수능준비해서 대학간다고 해놓고 공부는 안하고 와우하고 디아 함,
군대갔다와서 철들기는 커녕, 개멋이 드는 이상한 케이스
게다가 집이 거지임, 그런데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내내 수능준비함,
주변에서 집생각해서 일이나 해라 그래도, 자긴 곧죽어도 인서울 대학가겠다고함,
하찮은 인생 살기 싫다 이거임,
부모님 등꼴 다 빼먹음, 그러다가 지도 안되겠다 싶었는지, 재수학원보내달라구 떼를 씀,
재수학원 종합반이 70마넌가까이 되지 않나?? 근데 그렇게 다니고 있음,
지금 나이가 20대 후반이 다되감, 근데 지금 대학간다고 깝침,
제가봤을때 막장인것같은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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