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것도병인가여

드라마같은곳에서 예를들어 누가 위기를맞는다거나 혼난다거나 이런거보면 

막 채널을 돌림 뭔가 내가혼나는게아닌데 뭔가무서움...

이게 어릴때부터그런데

이것도 병일까여 흠.. 영화같은것도 그러니.. 좀만 무서울꺼같으면 걍 채널돌리고 좀있다 다시보고.. 이럼 

몰입(?)을 잘 하시는 거 아님?

전 혼나는게 아니라 되게 부끄러운 상황일때 (주인공의 오해 등등) 그러ㅏㅁ ㅁㄴㅇㄹ

몰입을잘하는건아닌거같음..

아 부끄러운상황도 마찬가지로 돌림여 그걸안씀

저도 그럼요.. 뭐 손발퇴갤하는 장면은 도저히 앉아있을 수 없어서 딴 자리 갔다옴요 ㅋㅋㅋ

지금 웃지않는개그반도 손발퇴갤해서 앉아있을수가없어서 다못보는중;; 나만그런게아니네여

저도 일부러.그런징면은 채널 옮김
가족들이 안좋아함

가벼운 정신과 관련 증상 아닐까요

생활에 지장 없는 수준이 아니면 상관이 없지 않을까..

웃지않는 개그반 난 재밋던뎅

나만 그런 것이 아니었네, 이상하게 잔인한 영화는 계속 보게 된다는 거

다들 그런거 아니에요?!

저만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저도 저만 그런줄

나만 그런게아니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