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전공이라 체육대회가 좀 빡신데 하다가 2학번 밑의 후배가 축구하다가 공이 아니고 나를향해 달려와서 들이박고 날라간뒤로 햄스트링 맛감 뭐 딱히 친하지도 않아서 사과를 제대로 안한것까지는 이해하고 그냥 운동하다 그럴수도 있지 뭐 했는데 정기적으로 운동하던거 아무것도 못하고 시험끝나서 이제 당장 이런저런 대회 많은데 아무것도못나가고 동아리가서 점수세고 구경하고 기록지쓰고앉았고 빡쳐서 어제 농구랑 야구하다가 상태악화되고 의사는 걷는거 말고 아무것도 하지말라하고 짜증난 상태에서 페북에 그 후배새끼가 여친이랑 쪼개고있는사진보니까 진짜 죽여버리고싶다 씨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