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하고싶당..

중고딩때 ORPG에 빠져서 슈로대지통실 사람들이랑 다이스앤챗으로 많이 했었는데

겁스룰 적용해서 캐릭터만들고 진행하긴 했는데 사실 ORPG라기보단 그냥 즉흥 역할극 수준이었졍..

그때 던전마스터 하던형은 잠수타고 같이하던 사람들은 다 뿔뿔이 흩어지고 그중 하나는 하사임관

실친들한테 하자고하기엔 손발이 오그라들어 없어질거같아서 못하겠고

전문적인 TRPG사이트에서 어디 팀 들어가서 하기엔 룰북도 없고 TRPG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네요

으으 그립다 그시절..

수빠놈한테 하자고하면 join해주려나

저도 능력만 된다면 던전마스터 해보고 싶음

아는건 겁스밖에 없지만 재밌어보이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