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 사이버펑크와 스팀펑크의 간단한 차이점

총을 쏘면

스팀펑크 : 총알이 아니라 석탄이 날아감

사이버펑크 : 레이저

탈것

스팀펑크 : 증기엔진으로 움직이는 쓸데없이 덩치큰 열차

사이버펑크 : 부드러운 곡선을 자랑하는 오토바이

적

스팀펑크 : 그냥 인간 또는 태엽장치로 움직이는 인형들

사이버펑크 : 인조인간, 사이보그, 안드로이드, 인간인지 기계인지 구분않가는 것들

배경

스팀펑크 : 산업혁명당시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지만 증기기관을 엄청잘활용함

사이버펑크 : 그냥 미래

주요내용

스팀펑크 : 주인공이 뭔가 발견했는데 지금까지의 증기기관에 혁신적인거라 노리는 놈들이 많음

사이버펑크 :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립 대부분 인간이 나쁜놈

결론

스팀펑크 : 개인의 욕심을 버리면 훨씬 좋고 아름다운 미래와 발전이 있다

사이버펑크 : 니 로봇이 어느날 님아 저 왜만듬 ? 이라고 물어보면 대답좀똑바로 해라 그새끼가 처돌아서 너를 처죽이기 전에... 

총알 대신 석탄이 날아간다는 게...?

결론보소

사이버펑크도 매력적인게 많은데 대게 그렇듯이 좀 디스토피아 스러운 작품들이 재밌긔

저는 인공지능을 주로 다루는 사이버펑크보다는 집단지성 이야기들이 더 흥미로웠음

섹스로봇 얘기 잘 나오는 작품은 없나요?

ㄴ공각기동대

난 둘다 별로

으악 사이버펑크 결론 ㅋㅋㅋ

인공지능 숙성의 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