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캠페인만 보고 덥석 질렀는데..

B급연출이 모자라서 뭔가 되게 맛이 밋밋함

자날에서는 좀 그런게 있었잖아요

위험에 처한 워필드, 절체절명의 순간에 날아오는 저격 한 발! 올려다본 자리에는 레이너가 서 있는데!

이런 식의 연출이 군심에서는 존나 없음

물론 자날이 영웅과 모험이 컨셉이면 군심은 연애와 복수..가 메인이라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는데

시네마틱도 오프닝에서 모든 힘을 다 쏟아부은 느낌이고

역시 형만한 아우 없나봄; 군심 돈아까워 죽겠다 내 월급 삼분의 일인데

어차피 월급 있어봐야 외출가서 PC방가고 치킨먹고 하면서밖에 더 쓸데 없을거아님

언제부터 군인이 월급을 따졌답니까

위험에 처한 케리건!

절체절명의 순간에 멩스크를 집어 던지는 해병!

올려다본 자리에는 레이너!

있는데요

????

영상이 다 케리건 원맨쇼라 개심심함

인트라넷에 생각보다 늦게 등록이 되셔서 엉뚱한 사람한테 메일 보냈네...

저 인트라넷 쓸기회 별로없음 보내도 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