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원자력 실험 이야기 웃기던데

합치면 임계질량이 되는 우라늄 반구 두개로 장난치다가 실수로 붙어버림

과학자들이 시발 좆댐 ㄷㄷ 하는데 한명이 용감하게 가서 두개 떼어놓음

그리고 피폭으로 며칠후 사망 다른 과학자들도 피폭량은 적지만 피폭당해서

말년에 암으로 으앙 쥬금

강제로 떼어낸 사람이 한말이 아몬드맛이 난다고 했던가

웃기다기보단 감명스러운 얘기 아닙니까

그리고 플루토늄일걸여

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3%A8%EC%9D%B4%EC%8A%A4%20%EC%8A%AC%EB%A1%9C%ED%8B%B4

플루토늄 맞네여 뭐 그거나 그거나 핵분열은 마찬가지잖....

방사선의 위험성이 알려지지 않아서 ㅁㄴㅇㄹ

과학자들 사이에서만이라도 방사능의 위험이 알려져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때만 하더라도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생각을 안했군요

두개가 붙지만 않으면 별로 안위험해요
그냥 좀 따뜻한 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