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2는 튜토리얼을 캠페인처럼 만들겠다던데

롤도 도타2와의 싸움이 치열해지면 나중에 그런 식으로 컨텐츠를 추가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AOS에서도 캠페인이 대세가 되고

그럼 스타2 워크 등으로 충분히 캠페인 기술을 쌓아온 블쟈의 승리 ^^

는 사실 가장 큰 싸움은 서버 안터지게 하기

그리고 울리는 알람소리 따르르릉

아발론이 AOS장르에 켐페인 도입했던 최초의 게임일텐데.

역시 아발론은 시대를 선두해 나갔음.

문제는 캐쉬와 운영. 한국 게임이 망하는 전형적인 고질병으로 망함 ㅋ

괴물+남캐가 90% 영웅 비중이랑
겜 자체 사양이 낮은편은 아니라서 쉽게 흥하진 않을것 같지만
팀포2에서 확실히 느꼈던 밸브 특유의 센스와 독창성, 기술력,
스케일을 생각하면 롤도 많이 긴장해야할듯

블올은 자날 컨텐츠로 추가해준다는거 보고 낚여서 질렀던거 땜시
보상 심리에서 기다리고는 있는데 솔까 큰 기대는 안됨.
블쟈 이새끼들은 시간 개념도 없는데 최근에 망작 연속크리 터지는거 보면
AOS 물 빠지기 전에 나오기만 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