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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06 11:17:33 KST | 조회 | 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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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촌놈 서울가따옴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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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동기 친구랑 후임이였던 형 만났는데 허허 제대하고 처음봤는데 어제본것처럼 막 수다떨고
민간인되니까 대화주제도 다양해져서 엄청재밌었음
신나게 놀다가 아 피곤한데 하고 시계보니 12시간 지나있음ㅋㅋㅋㅋ
한살형이지만 간부가 넌 나의 멘토야 동생아 할정도로 생각깊고 말 잘하는 형인데 많은 감명을 얻어감
알바녀는 빨리 번호지우라고 그런애들 필요없다고 널린게 여자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부러웠음
어떤 여자도 다 요리할수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라나 뭐라나
석기시대 부싯돌로 불피우는사람한테 테팔후라이펜 파는소리해서 못알아듣는걸 보니 내가 이성관계쪽에선 많이모자라는구나싶기도하고
암튼 재밌었긔
성신여대 앞에서 놀았는데 남자들이더많은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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