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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04 23:39:41 KST | 조회 | 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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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과제 조장님이 28살 형님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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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정도 같이 과제하면서 느낀게
이 형님이 매사에 너그럽고 조원들에 상냥하며
친구관계가 원만할 뿐 아니라
과 생활에 충실하고 과 외 활동에 정성이며
교수님과 친밀한거임.
어떻게 대학을 저렇게 다닐 수 있을까 싶었는데
취업이 된 상태셨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취업하면 된사람이 되나 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존나부럽다.
우리학교로 편입하시면서 취업이 됐는데
회사에서 학교다니는거 지극정성으로 지원해줘서 학교도 다니고 회사도 다님
존트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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