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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28 17:28:03 KST | 조회 | 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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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유산에서의 각 종족 쩌리화 방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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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날에서 이한 수정 미션
군심에서 히페리온 미션처럼
유저가 상대해야 하는 적이 아니라 플레이 하는 아군으로 나온다
2.
어차피 상대는 혼종과 아몬이니
대충 정신오염 공격으로 선발대로 보낸 테프저 연합군 병력들이
정신공격을 당하고 노예가 되어버렸다는 설정을 넣는다 ( 넣어도 크게 문제될 거 같진 않다 )
이런 식으로 테란종족이 비빌 곳을 만들어 준다
3.
군심에서 진행된 스토리 분량이 사실 따지고 보면 정말 없다
그냥 내부의 적인 자치령을 털고 케리건은 후리해졌습니다 이게 전부일 뿐
공허의 유산에서는 스토리를 마무리 지어야 하기 때문에
정리해야하는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많다
자날에서 나온 아그리아 주민구출퀘같은 쩌리 스토리같은 건 다 쳐내고
메인스토리만 묵직하게 밀고 나가야 미션 35개 내외로 겨우 정리가 가능할 것 같다
크게 초반 테프저 연합에 중반 혼종과 빅매치 후반 아몬과 최후의 결전이 될 것 같은데
혼종과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하는 미션부터는 사실 스토리 진행도 빡빡하고
정신공격으로 아군이 적이 되버린다거나 하는 설정이 아닌 이상 테프저를 적으로 내놓기는 힘들어 보인다
아예 워3의 나가들이나 원시저그처럼 혼종을 제 4의 종족처럼 만들어서
상대적으로 다른 종족들이 덜 쩌리처럼 보이게 하는것도 좋아보인다
4.
월드오브스타크래프트 등장 플래그는 사실 스토리상 상당히 진척되있다
젤나가는 티탄, 아몬은 아키몬드, 세계수는 젤나가 유물이나 유적, 어둠의 목소리는 살게라스,
마지막 위습들의 다구리 디토네이션은 고위기사 환류와 유령 emp
3 종족이 연합해야 맞설 수 있는 강대한 적, 일편단심 민들레 만년호구 일리단은 레이너,
독립적인 성향을 지니게 된 무리어미들과 우주미아가 되버린 나이드라.
미라 한으로 대표되는 수많은 우주해적들과 붕괴된 자치령, 그리고 또 여러 테란 연합들.
학카르를 섬기는 잔달라는 광신자 탈다림, 스1부터 집안분쟁이 끊이질 않았던 프로토스 등등...
( 이렇게 보면 트럴 역할을 프로토스가 맞게 될지도 )
게임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사실 가장 확실한 예상은
블쟈도 어쨌꺼나 기업인 이상 공허 엔딩으로 스타 시리즈를 완전히 끝내진 않고
돈 되는 후속작을 만들기 편한 엔딩으로 내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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