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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23 23:42:34 KST | 조회 |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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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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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불만족스런 자신은 '진정한 내'가 아니야. 지금보다 더 나은 자신이 될 수 있어" 라는 크나큰 욕심으로 인해 스스로를 증오하며 살아갈 이유가 있을까요?
무력함이 그대로 드러나는 자신을 그토록 혐오해야 할까요?
우리는 자기자신을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을지도 모르는데, 그게 기분탓이 아니라 실제로 그러할지도 모르는데, 우리마저 세상 눈 앞에 드러난 우리를 싫어해야하는 슬픈 삶이 되어야 할까요?
이제는 추악한 자신이더라도 나를 사랑해도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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