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보다 빨리 끝나고 치열한 aos있을만도 한데

예를 들면 과거 워크에 tmf? 맞는지 모르겠는데 이거 무슨 버젼은 3레벨로 시작해서 첨부터 종나 빡세게 굴림.

데스매치 비슷해서 재미도 있고, 타워 앞 농성전이 없다는 게 좀 아쉬운점이긴 한데 

그거 없어도 훌륭한 aos장르도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아주조금 보여준 게임.

재밌게 하는 사람들은 참 재밌게 했는데 말이죠.

이번에 피망에서 무슨 마스터즈? aos하나가 더 나온다는 소식을 들음.

이게 더 나온다...는 느낌보다는 게임 내 화면 보니까 완전 롤이랑 판박이든데 

게임 내 시스템에서 차별을 뒀던가 아니면 기대이하의 아류작인가는 해봐야 알겟어서 

일단 밑져야 본전으로 4.10 클베 신청해놨음.

3라인 + 크리핑 운영 후반 타워앞 농성의 좀 포멀한 aos의 진행을 약간이라도 벗어난 게임이었으면 좋겠음.

사이퍼즈가 그렇죠

그래서 다른 비슷한류 게임이 많이 나오는 와중에서도 사이퍼즈는 고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