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근데 진짜 블쟈 포장 잘한다

하스스톤 소개영상 중에

멧젠이랑 팔도가 말하는데

"우리가 과연 풋내기 프로그래머 시절처럼 소규모의 재밌는 겜을 만들 수 있을까를 확인하고 싶었어"

존나 막 이러니까 절대적인 무림 고수가 "흠 과연 내가 처음 무술을 배우던 때의 순수한 열정과 재미를 다시 느낄 수 있을까" 하면서 초급 초식 다시 배우고 갑작스럽게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그런 느낌남;

아님 그냥 내가 진짜 이제 구제할 수 없는 블덕이 되었다던가

막줄이 정답

그 분들은 초창기 멤버라서 허세부려도 됨

욕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트레일러엿음

블쟈에 충성도가 높은 고갱님의 스멜이 남

아아... 나도 그랬다가 디아3 헬십리까지 갔는데 37에러에 아오 그냥..
와우도 지쳐가고 그나마 군심때문에 버틴다 -_-

막줄이 정답 (2)

무리수 ㄴㄴ 포장일뿐!

저도 감동받음 ㅜㅜ

블쟈님 절 가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