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최고난도까지 깨고난 소감

짧다면 짧다는 인상?은 어쩔 수 없이 들었고

자날에 비해 꾸려간다는 요소가 너무 부족했던게 사실

자날은 플레이어가 가진 자원이 대충 3가지(돈/프로토스 연구/저그 연구)였던데다가

돈의 경우는 모든 유닛 업글할 정도까진 못 벌었으니

군심도 뭐 유전물질 같은걸로 돈을 대신하게 했어도 나름 괜찮지 않았을까.... 3가지중 택1은 너무 답답한 느낌이 들었던게 사실

하지만 결국 싱글플레이어로만 보면 꿀잼이었네요

특히 자날의 테란 용병들을 재활용해서 적으로 만든게 아주 좋았음

적이 엄청 풍성하달까? 특히 마지막 미션은 쳐들어오는 구성이 꽤 다양해서 그거 막느라 짜증나면서도 보는 재미는 쏠쏠

자날에서도 이런식으로 저그 유닛들이 더 풍성하면 좋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자날보다 군심 싱글캠페인이 더 나은 점 중 하나라고 생각

월탱할래요 김병일 굿굿

막줄 때문에 비추 -_-

병일인 자주포의 좋은먹이

아주어려움하니까 3분도 안되서 전쟁광에 망치경호대 조합 병력 오는데 존나 쎔

방어는 포스그립덕에 어렵진 않았죠 짱짱

투견하고 토르가 방어하는 거 보고 기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