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멩스크는 민간인 대피를 허용했을까

아우구스트그라드 전투는 마치 나치 독일 패망의 베를린 전투가 생각났는데

멩스크는 1억에 달하는 가용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정예 수방사 같은 코랄의 후예들만 사용했는데

마린 강화복을 다 지급하긴 힘들어도 치안유지용 소구경 자동화기는 넘쳐날텐데.. 이는 소설에ㅣ서도 확인가능하고

동원계획이 없을 정도로 자치령 인력 수급 상황이 안정된건가 ㅁㄴㅇㄹ

개인적으로는 허용이라기보다는

이미 통제가 힘들어진게 아닐까 싶은데... 안 그러면 발레리안이랑 레이너특공대가 대피시킬수 있었을 리가 없어서

유물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생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