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 죽었다 스포받는다.

날 더이상 한 개의 미션도 깨기 싫어지게 할 자신 있는가

사실 그 아이가 귀에서 펜을 빼갈 때 난 이미 점심을 사주리라고 마음먹었지

뼛속까지 엑스퍼 호구

다 아시겠지만 마지막에 발레리안이 배신때림

그리고 레이너 실제로는 안죽었고 죤나 신박하게 탈출한거임

멩스크가 개구라깐거

근데 발레리안이 배신때려서 케리건 막아주다가 레이너 진짜 뒈짐

태사다르의 환영은 실은 아몬이었음.
아몬은 타락한 젤나가 어두운 목소리

나루드는 아몬의 수하.
나루드와 듀란은 같은 종족이며 아몬의 수하이지만 다른 존재임

레이너살아있음감방임
맹스크가언플로케리건뻑나게만들어서인간이길포기하게만든거임 ㅇㅇ
케리건이레이너구해주고둘이같이맹스크조짐.
발레리안은아버지의죽음을이해하고자치령차기지도자가되는것을선택함.
보여지는것만보면 꽤 선군이 될 듯 함.

초월체는 아몬에 의해 창조됨.
다른 젤나가는 초월체의 창조에 반대하였지만 당시 아몬이 강력히 밀어붙임.

이게 진짤까 구랄까

초월체는 젤나가의 예상 이상으로 엄청나게 강력해짐.
이에 젤나가들이 초월체를 약화시켜 통제하려 하자 아몬이 자신의 계획을 훼방하려는 동료 젤나가들을 저그로 족쳐버림.

저그는 정수를 흡수하여 그 종과 하나가 됨.
이를 합일이라 하는데, 아몬은 이 저그의 특성으로 프로토스뿐만 아니라 전 우주의 모든 종을 하나의 존재로 통합하려함.

아몬은 알고보니 고대신과 같은 부류임

MAKE US W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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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젤나가라는 창조 종족의 다른 이름은 티탄이라는 충격적인 사실

레이너 죽고 존나 빡친 케리건이 코랄 침공해서 다 밀어붙이는데

악튜러스 멩스크랑 발레리안 멩스크랑 파이널 퓨전해서 슈퍼 멩스크가 돼서 꼬추미사일을 케리건한테 날림. 이거 맞으면 그야말로 꼬추되는건데 갑자기 제라툴이 나타나서 대신 맞아주고 꼬추됨.

초월체는 그 합일을 위한 그릇임. 아몬은 자신만이 우주에서 유일하며 절대적인 존재가 되려 함.
허나 초월체는 어느때부턴가 자아를 갖게 되었고, 어두운 목소리 몰래 그 의지를 더욱 키워나감.

제라툴이 공허의 구도자를 끌고 어두운 목소리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다가
어느날 아몬의 수하들에게 공격당하다가 근처 블랙홀의 영향으로 아제로스에 불시착함

초월체는 아몬의 계획은 틀려먹었다고 생각함. 하나의 존재로 통합하는 것은 군단의 정체성에도 늘 변화하며 진화하고자 하는 저그의 원초적인 본성에도 어긋난다 생각함.
그러나 자신은 아몬의 피조물이기 때문에 그를 거스를 수 없단 걸 앎. 그리하여 그때부터 아몬 몰래 자신의 계획을 세움.

아몬이 만든 그릇이 아닌 군단 그 자체인 존재를 만들려 함 초월체를 초월한 새로운 존재이자 모든 군단의 의지. 고대로부터 시작된 계획이 훗날 지금에서야 결실을 맺음.
그것이 케리건임.

그러나 초월체의 손길엔 불가피하게 아몬의 영향력이 깃들 수 밖에 없었음. 이에 초월체는 제루스에 아몬의 손길도 젤나가의 손길도 닿지 않은 순수한 저그의 정수를 남겨놓음. 훗날 케리건이 이 정수를 흡수하여 진정한 군단의 심장으로 태어나길 기원하면서...

불시착한 제라툴은 그곳에서 티탄이라 불리는 젤나가의 흔적과
살게라스라고 불리는 아몬이라는 타락한 젤나가의 흔적을 발견함

그리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동분서주하다가 아제로스 토착민들과 교분을 얻어
차원을 열어 샤쿠라스와 코프룰루와의 웜 홀을 만듬

한편 외계생명체와 조우하게 된 아제로스인들은 외계문명에 경각심을 갖고 방비할 대책을 강구


제라툴은 아제로스에서 토착민과 협력해서 살게라스라 불리는 아몬을 강제로 소환해서 끌어들여
불멸을 필멸로 바꿔 처치할 계획을 세우고 도움을 청하러 레이너와 캐리건에게 연락하고





그리고 블리자드 올스타가 시작되는데..

살게라스 끝발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