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스토리가 요렇게 갔으면 (개씹하드스포)

GoT 의 에다드 스타크처럼

레이너가 진짜 죽어버렸으면

죤나 반전있는 스토리였을텐데

살아서 평타취

역시 레이너는 죽음이 답

레이너가 죽는 게
레이너에게도, 스토리에도, 유저들에게, 맷젠에게도 가장 좋은 길이었음.

ㅇㅇ 죽어야 비장한 느낌이 드는데
너무 주인공 보정되니깐 좀 그러네요

해피해피한걸 좋아하니깐 너무 대중입맞에 맞추려하는듯

스타크도 급박한 전개속에서 진짜 뜬금없이 죽어서 레알 소름끼쳤는데

뜬금없이 인질된건 좋았는데
너무 멀쩡하게 옥살이하고있어서 당황 ㅋ

바지에 똥칠갑이라도 하고 있었어야 리얼리티사는거아님?

인도적인 대우
멩스크 멋진 남자

내 적에게는 차갑지만 인질에게는 따뜻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