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젼이 블쟈의 개발전략에 관여한다?

해외에서는 바비 코틱의 맛이 간 경영전략이 결국 블쟈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꾸준히 제기하고 있는듯.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여전히 높은 편이지만, 갈수록 가벼워지는 게임성과 점점 대중친화적, 프렌차이즈 팽창에 용이하게 변질되는 스토리 등등

액티블리 처음 나올 때 액티비젼이 블리자드에 영향을 끼칠 수 없을 거라고 블쟈 대변인이 말은 했지만 솔직히..

그래봤자 EA만큼 하려나...

액티비젼 수준이 EA보다 더 막장이죠 헛헛

장인정신이 사라져가는게 눈에 띄게 보임..

공룡이 되갈수록 초심이 점점 사라지는듯

액티비전에 비하면 EA는 양반...인 감?

도찐개찐이겠지만 그래도

근데 액티비전도 게임 잘 팔고 있으니 뭐...

처음에 모던워페어 팀이 게임을 겁나 신세계로 만들어 초대박을 침

Activition 놈들이 "오 잘되네?" 하면서 빨리 다음편 만들라고 함

모던워페어 팀은 천천히 재대로 된 게임을 만들고 싶었음

돈티비전 계속 빨리 찍어내라고 압박함 ㅋㅋ

결국 초창기 모던팀 다 해체되고 나감

이후 모던워페어 그냥 찍어내기 시작

이후 영화적인 설정 그동안의 프렌차이즈 파워 등으로 대박은 치지만

게임에 발전 없음... 갈수록 가벼워지고 반복되는 느낌일뿐...

하지만 팔리기 때문에 계속 찍어내는중...

한때 모던워페어 개발자였나 빡쳐서 네이밍가지고 소송도 걸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