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는 원래 혁명분자가 아니라

멩스크 복수하고 싶었는데


멩스크가 반체제혁명분자라고 언플해서


쌩유 베리머치하고 반체제세력의 구심점 된거 아닌가


미운데 뺨쳐서 그냥 싸닥션을 날리기로한 느낌적 느낌




아 근데 솔까 멩스크 삽질 심한거 같음

삽질도 삽질이지만 케리건이 꺼낸 조커가 좀 강려크했음
물론 멩스크도 조커는 가지고 있었지만 멩스크에겐 주인공 보정이 없었죠;ㅅ;

사실 군심 초반부에 그냥 둘이 ♡사랑의 도피♥ 하게 해주면 좋았을지도

그러면 높아진 지능으로 인해 무리어미 자가라도 사랑의 감정을 알게 되었다고 우기면서 제2 의 러브라인 개드립을 쳐댈 듯 멧젠의 광기가 멈출 기미가 안보임

자가라X이즈샤 어떰?

그건 그렇고 호너와 레이너의 투쟁을 자날에서 그렇게 다루고도 정작 결과는 혁명 그런 거 없어도 여친이 다 민주화시켜줌^^ 이라서 허망...

이야기 깊게 파놓고 다시 묻어버리는 느낌ㅁㄴㅇㄹ

자가라 x 이즈샤라니...이 무슨 취향인가...

저거 백합인가여?

근데 스타 오리지날때 보면 혁명군 기질은 충만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