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주가는 단골밥집이 있는데

곧 망할 것 같음

...

사람이 조금 줄어들어서 가게가 좀 어려워지자

반찬에 손을 댐...

양과 종류가 줄어들고 질도 예전만 못 함

그리고 사람이 더 적게 옴

새로운 메뉴를 내놨는데... 비쌈;

데워먹는건 아니지 않나;

사장님이 먼저 나한테 물어보시길래 이런 저런 이야기 했는데

내꺼 깡그리 무시... 사장님이 원래 하시던 방향으로만 함;;

내가 홍보해준다고 약도랑 메뉴있는거 전단지 좀 만들어주십사 이야기했는데

안 할듯...

오늘 이야기 해보니까 식당 접고 다른거 할려고 생각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