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마지막탄까지 다 완료함

왜 마지막에 선녀와 나무꾼 플롯을 가따써 ㅆㅡ레기 게임!!

 

일단 평을 내리자면

 

캠페인 맵 자체가 개테란 개프로토스맵이 많음...

저그는 원활하게 물량 뿜어내고 속도감있게 몰아칠려면

 

점막까는 여왕 두세기에 최소 3 멀인데

 

대부분의 임무가 3 멀 먹은 상태면 이미 맵 절반 이상은 완벽하게 밀어버린 상태임

 

게다가 임무 극초반부터 적들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서

일꾼만 쫙쫙 늘려주기도 힘들고 ( 하다못해 바로 먹을 수 있는 2멀이란 개념이 없음 )

 

+a 로 래더하고 다르게 캠페인 저그는 스1 같은 시스템이라 폭발적으로 일꾼 늘리기가 안됌

 

그래서 2 멀 먹고 어중간한 병력으로 몰아쳐야 함-_-

 

더 빡치는건 마나있다고 여왕 한마리가 점막 여러개 까는게 안되는데다가

뽑는데 가스도 들어가서 초반에 양산도 힘들고 점막 넓히는 것도 오히려 손이 더 많이 가는데다

 

변이에서 유닛 특성을 선택하는데 발업은 좀 기본적으로 줄 것이지

발업도 선택하는거라 유닛이 너무 쉽게 죽는 거 같아서 발업말고 생존력 올려주는 딴거 선택하면

 

속터지게 느린 내 병력을 봐야함 그래서 몰아치기가 안됌...

 

 

마지막으로 할말은 시나리오 라이터 진짜 정으로 가는 멤버 맞는 듯

블리자드 이딴 식으로 계속하면 금방 패망할거같음...

맞음 캠페인 저그 왜 펌핑 안되게 해놨는지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