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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11 19:09:37 KST | 조회 | 238 |
제목 |
미1친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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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주말에 과방에서 혼자 맥주 4500ml 안주도 없이 마시고 개꽐라됐는데
그냥 약간 호감있던 신입생 중 가장 예쁘니인 13학번;; 이제 본 지 6일 됐는데 고백함;;;
아.. 미1친 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웃긴건 고백이 받아들여졌다는거임 ㅋㅋㅋㅋ
아 시1팔 더 웃긴건 친해진 남자 신입생 세 명 중에 3년 전부터 걔랑 친하고 걔 좋아하는 애가 있었다는 거임 미1친 ㅋㅋㅋㅋ
카톡으로 "형 나 이제 멘탈 다 추스렸어 형 꼭 잘해줘야돼 안 그러면 나 형 죽일 지도 몰라 ㅎㅎ... 형 꼭 잘해줘" 이 무슨 미1친 드라마도 아니고 ㅋㅋㅋㅋ
아 근데 기분은 나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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