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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09 12:35:08 KST | 조회 |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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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3자 입장으로 보고 있는 재미있는 남녀관계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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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NTR이라고 할 수 있는 건진 잘 모르겠는데
제가 이번에 13들 들어와서 좀 잘해줬더니 친한 남자애가 세 명 생김
여기서 두 명이 이야기의 핵심이니 각각 김씨, 윤씨로 하겠음
근데 윤씨와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는데 대학도 같이 동기가 된 여자 이씨가 있음
네 명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김씨가 이씨를 맘에 두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남
윤씨는 전폭적으로 김씨를 지원하겠다고 선언함 일부러 김씨와 이씨가 둘이 혼자 있는 시간도 만들고 항상 같이 하교하던 것도 혼자서 하교하기 시작함
김씨와 이씨는 그렇게 가까워지기 시작해서 맨날 같이 다니기 시작함
근데 문제는 어제였음 윤씨가 어제 단과대 모여서 술마시는데 정말 미친듯이 마심
그래서 완전 술주정을 시작했는데 그게 가관이었음
"이씨가 너무 예쁜데~ 너무 예뻐서 내가 지켜줘야 하는데~ 근데 내가 누구와 이씨를 엮어줘야 하는데 으흑흑흑흑흑(울음) 이씨가 너무 예쁜데~ 이씨야 내가 사실 너 ㅈ...(웁)"
내가 입막고 내 방에 갖다쳐넣음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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