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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04 18:43:42 KST | 조회 |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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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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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 곳이 완산경찰서, 오늘 간 곳은 덕진경찰서고 저건 완산경찰서임미다.)
뭔.. 시밤 경찰서 존트 멀리있네여;;
아직은 점장과 만나지 않은 상태고
마침 그 최저임금 신고한 것 때문에 내일 노동청에 가야하니
그때 만나면 되겠져 뭐
형사님하고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서
솔직히 저도 일 크게 만들고싶진 않음여.. 뭔 처벌을 받든
어차피 최저임금 위반으로 벌금 존나게 물테니 그거로 만족해야겠음
'법적'으로 처벌받는거만여 그 합의는 따로^^
형사님도 그냥 좋게좋게 끝내고 어차피 무단가택침입죄가 공소시효 기간이 5년이니
얘기가 잘 안될시엔 그거로 걍 신고해버리라고 했음
+ 협박문자는 여러개 보내면 바로 넘기는데 하나밖에 안보내서 일단 두고보자고 하셨음
그래서 후기 02은 내일 쓰겠슴미다
그럼 월탱하러 let's roll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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