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형PC의 상승세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101469

 

HP는 일체형pc에 대한 투자를 더욱 공격적으로 늘린다고 합니다.

인텔 BGA 기사도 슬슬 나오고, pc하드웨어 시장도 점점 축소되는 걸 피할 수가 없을 걸로 예측되니

저 기사 말대로 디자인과 공간활용성이 좋은 일체형pc가 답이 아닌가 싶은데...

사실 일체형pc의 단점이 사양과 확장성이라고 하지만,

올해 출시된 대기업 제품 라인업만 봐도 그래픽을 제외하면 딱히 부족함이 안 느껴지고

확장성? 조립pc 사도 쓰던 거 몇년씩 쓰는 사람이 태반이니까요.

저도 GTX570 쓰는 중인데 크라이시스3 풀옵 같은거에 욕심이 있지 않은 이상 지금 딱히 업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욕심이 있죠

사실상 일체형pc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볼 수 있는 그래픽 퍼포먼스를 높이려면

APU 같은 CPU+GPU 통합 칩셋이 더 고도로 발달하는 수밖에 없을 듯 싶습니다ㅇㅇ

저런 기술력이면 스타2도 고사양으로 돌릴수 있을려나?

데탑놓을 공간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쓰는 노트북 → 일체형PC로 진화.

게이밍용으로 쓰기엔 ㅁㄴㅇㄻㄴㅇㄹ

일단 씨퓨 자체가 노트북용 코어.

핗//근데 저 기사에 나온 제품은 그래픽 칩셋이 쓰레기라...
앤타로//노트북용 제품이라는 게 문제긴 하죠. 기존 데탑용 부품이 노트북용 수준이 되야 할텐데...

일단 쿨링 효율 자체가 데탑을 따라올 수준이 되질 않아서 모바일용 코어를 써야 하죠.

모바일용 코어가 아무리 잘나봤자 뜨거울 대로 뜨겁기만 하고 데탑 퍼포먼스급 비슷한 성능밖에내질 못하져

결국 발열도 문제고 해서 게이머들은 걍 계속 데탑 쓰시면 됩니다^^

일단 두가지져.

모바일용 부품이 데탑 수준을 따라오던가,

데탑 부품의 발열이 적어지던가.

둘 다 성능 당 발열(?)이 얼마나 줄어드느냐가 관건이겠군요

루디//ㅇㅇ

게이머들은 그냥 한 5년간은 데탑만 바라봐야 할듯요

└ㅇㅇ BGA가 된다고 해도 놋북용코어와는 다를테니...

그런데 씨퓨든 글카든 발열과 전력소비를 줄이는 게 모토가 된 지라 기대해볼 만 합니다.

뭐하나고장날때마다 다들고가서 as맡겨야함 ? ㅋㅋㅋ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