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 외우는거 진짜 힘듬...

원래 사탐에서 국사/근현대사 많이들 싫어하는데

 

 

국사는 양이 많아서고

 

근현대사는 년도 너무 세세하게 외워야해서...

 

 

전 근현대사 년도 외우는건 재미있게 했는데

 

 

자세한건 다시 다 까먹음.... 1927년 신간회 해소는 기억나네!

빨갱이

 

 

국사는 진짜로, 년도 거의 다 모르고 흐름만 대충 압니다.... 으 어려움 ㅠㅠ

 

 

 

 그렇습니다. 오늘도 웃게보고 갑자기 생각나서입니다

 

원래 연도보단 흐름을 잘 아는게 좋지않나요?ㅎㅎ

근데 근현대사는 국사보다 년도가 엄청 중요하긴 합니다... 좀 치사(?)한 경우는 같은 년도에 일어난 일도 사건이 일어난 순서 묻고 뭐 그런게 있었던 걸루 기억...

제너럴 셔먼 사건과 병인양요, 오페르트 사건 중 먼저 일어난 건? 이런 걸 물어대니
모 밀덕소설 덕분에 쉬웠음

60갑자 외우면 연도따지기 쉬워집니다.
레알...

그렇습니다 전 한자에 잼병인 신세대 청년...ㅠㅠ

흐름을 알면 연도가 보이죠 ㅇㅇ

1392(조선건국)-1492(신대륙발견)-1592(임진왜란)
=ㅅ=

제너럴 셔먼 사건 - 병인양요 - 오페르트
1866 - 1866 - 1868

ㄴㄴ조선건국 200주년 축하 웨이브

공고공고... 아무도 못봤나. 얼렁 삭제

1966년이라고 쓰다니 에혀 ㅋ

ㄴ누가 1966년이라는 겁니까?

함정에 빠졌다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