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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27 18:47:05 KST | 조회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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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니 생각나는 웃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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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본 글이라 신뢰도는 낮음
글쓴이의 아버지인가 큰아버지인가가 정신병원하는데
맨날 죽고 싶다고 상담하는 심각한 상태의 환자가 하나 있었다고 했음
그날도 그놈이 와서 죽고 싶다고 난동을 부려서
그 큰아버지가 간신히 뜯어 말렸다고 함
뜯어 말리고 나서 병원에서 그 환자랑 같이 나올려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엘리베이터가 정전되서 멈춰버린 거임
그러자 그 환자가 전 여기서 죽을 수 없어요 라고
엉엉 울면서 난리피우니까 순간 얼탱이도 없고 빡쳐서 졸라 패버렸다고 함
걍 뒤져 개새1끼야!
그리고 그 환자는 다시는 병원에 오지 않았다고... 지젼 ;;
헹여나 극한상황에서 당신의 생존본능이 우울증을 부숴 버릴수도 있으니
그럴때 웬만하면 자길 상담해주는 의사하고 같은 시간과 장소에 있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가 극한상황을 더 극한상황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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