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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2-27 15:06:47 KST | 조회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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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솔직히 너무 무서운 거 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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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지엽적인 정신병 하나쯤은 달고 살 수 있는 거고 인생은 필연적으로 불행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좌절하고 절규하는 삶을 그리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는 편이긴 한데 가끔 보면 좀 무서울 때가 있음. 저 사람은 지금 엄청 심각한 편인데 나는 농담처럼 타이핑하고 있는 것 아닌가...이젠 어디까지나 컨셉이고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나는 어디까지 진지를 먹어야하는가에 대해 확신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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