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미제라블 이제야 봄

감상평은 마리우스 쳐죽여버리고 싶다

에포닌 존나 불쌍하다

에포닌...

마리우스 혼자 행복이란 행복은 다빨아감 미1친 개새1끼

마리우스도 은근 골때림 사랑때문에 동지들 버렷다가 떠난다니깐 다시 동지들 찾아와서 으샤으샤

그러다가 에포닌이 대신죽었는데 자기때문에 죽엇는지도 모름.

그리고 결혼하고 부잣집 아들로써 잘살아감 ㅎㅎ

NTR 물의 희생양으로서의 정점을 달리는 에포닌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우스... 기브 미 더 스톤 앤 올 이즈 포기븐

전 마지막에 장발장이 무거운 짐 혼자 못 올리는 부분서부터 엄청 울었는데

전진짜 에포닌 죽을 땐 펑펑 울었는데 그후부터는 정색유지함

시벌 7년동안 짝사랑한 친구 있는데 걔가 나한테 연애상담할 때마다 진짜 전부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그 개같은 기분 일년만에 다시 느껴보네요 고맙습니다^^

현실 NTR 이라니...우리가 어찌 알았겠는가...

진짜 7년 동안 한 2~3개월 주기로 연애상담으로 걔가 내 가슴 비수로 쑤셔팠었는데 쒸팔 그 개같은 기분을 이렇게 다시 느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