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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18 20:26:25 KST | 조회 |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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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게 떡밥과는 길티기어 세계관이 가장 잘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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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대 초반 과학이 점점 발전해가며 그로 인한 공해와 부산물 때문에 지구가 점점 멸망해가고 있었는데
거의 마법이라고 할 수 있을 수준에 도달한 과학력으로 인해 기어의 탄생과 함께 '진짜 마법'이 발전하게 되면서
인류는 지구의 멸망을 우려하게 되어 세계 정부의 결정에 의해 지구를 오염시키는 과학 자원을 모조리 포기하고
중세 시대 쯤의 문화로 돌아가서 청정 에너지인 마법을 이용해가며 살게 됨(물론 과학이 완전히 죽진 않음, 안 쓸 뿐)
근데 과학 기술이 점점 올라가게 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SF 소설이나 영화를 보면 공통점이 있는데
호문클루스와 같은 인공 생명체가 등장하게 되면서(길티기어의 예를 들면 '기어'가 그런 역할)
인간의 '인권'이라는게 정말 말 뿐인 종이 쪼가리에 불과해진다는 부분입니다
그런 점은 영화 매트릭스에서 가장 잘 와닿게 표현되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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