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_[디몰군]_- | ||
---|---|---|---|
작성일 | 2013-02-17 23:03:33 KST | 조회 | 135 |
제목 |
그러하다 나는 인생을 송두리채 뺏긴거였다.
|
초등학생때부터 들었다.
몇년은 없는 것처럼 살아라.
뭐를 위해서 없는 것처럼 살아라.
중학생이 되자 좋은 고등학교에 가라고. 수상실적을 다지라고
고등학생이 되자 좋은 대학교에 가라고
대학생이 되자 좋은 학점을 받으라고
군인이 되자 국가를 위하라고
전역하자 남은 3년은 좋은 직장을 위하여 바치라고 했다.
내 인생은 이미 6세까지였던 것이다.
곧 직장에서 이윤을 위해 나의 생활을 포기하라고 종령하겠지
오메 가치없는 세상 자살해야되나 역시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