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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16 10:38:58 KST | 조회 |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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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늄을 투약받고 산 사람도 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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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64Sv 받고 암도 안걸리고 그럭저럭 멀쩡하게 살았음
(비교대상으로 5Sv 받으면 사망합니다)
1920년대에 미국에서 암 치료를 받으러 갔다가 고의인지 실수인지 131kBq 의 플루토늄을 주사기로 주입당함
죽을때까지 몸에 플루토늄이 남아서 화장한 뒤에 핵폐기물 취급받았습니다
미국 20세기 초에 있었던 생체실험 흑역사 중 하나로 취급받는게 병원에서는 수술 실수가 있었다고 하고 플루토늄을 주입한 사실을 죽을때까지 말을 안함
그리고 있지도 않은 암 환자에 대한 연구를 한다고 계속 돈을 줘서 혈액, 대소변 표본을 계속 가져가서 인체에 대한 플루토늄의 효과에 대해 연구함
역시 플루토늄은 중금속이라 뼈와 같은 부위에 달라붙어서 디스크 걸리는 등 했는데
이게 사람이 60대 70대 되서 걸린건지 플루토늄 때문에 걸린건지 잘 모름
20 yr X mrem/yr X rem/mrem X 0.055%/rem = %
에 의거하면 이 사람이 그 20년간 암에 걸릴 확률은 +376.4%
근데 왜 안걸렸지 한 3,4번은 걸렸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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