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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14 22:38:53 KST | 조회 |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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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보고 있는데 어머니가 내 코를 만지작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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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냅다 코털을 하나 잡으시더니 확 잡아 뽑으려고 하심
근데 안뽑힘 ㅠㅠ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밖으로 튀어나왔다고 하시며 재시도를 하심
그렇게 세번을 더 잡아당겼는데 세번 다 실패함-ㅅ-
내 생애 그렇게 강제적으로 많은 눈물을 흘린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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