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찼던 형이랑 만나서 어제 밤새 놈

 

12시부터 9시까지

 

 

헛소리도 찍찍하고

뭘 한거지 내가..

참고로 그 형 집까지는 우리집 수원에서 2시간 거리

물론 내가 찾아감

 

청년막은 안녕한가요?

님은 피지컬 게이인가여 아니면 플라토닉 게이인가여

그형님 게이임? 아니면 평범한 사람

섹1스 없는 사랑이 존재하긴 합니까..

부차 // 게이
루디 // 플라토닉
김노숙 // 당연히 안녕함

음란타락해서 플라토닉 사랑이 너무나 멀게 느껴짐

솔직히 섹2322스는 좋은데 섻22323스자체가 좋은게 아니라
그걸 할때 느껴지는 나를 사랑해주는 느낌이 너무 좋음
그래서 섹2332스보다 키21312스가 좋음

근데 제가 게이가 아니라 궁금한건데요, 여성이 어떻게 보이나요?
동성적인 느낌으로 보이나요? 완전히 별개의 대상으로 보이나요?

죠죠러.콩브 // 연애감정이 안느껴지는 이성이요

사랑 사람

삼성생명

그냥 연애대상이 이성에서 동성으로 된 것뿐인강

1 ㅇㅇ 그게끝
나머지는 님들이랑 똑같을거라고 생각함 아마도

? 컨셉임? 아님 진짜 ㄱㅇ?

1 컨셉아님

그러니까 '남자''여자''특별한 감정 생긴 여자'가 보통 이성OH자 들의 사고면
'남자''여자''특별한 감정 생긴 남자'로 나뉘어 보는거군요?

1 ㅇㅇ 걍 좋아하는 대상이 남자일뿐

그럼 보통 이성OH자들은 이성의 몸을 실수로 보면 되게 미안한 감정(+므흣한 감정은 일단 열외)이 들기 마련이고 동성의 몸은 실수로 보더라도 별 감흥이 없는데
동성OH자 분들의 경우는 이 두 경우에 어떤가요? 물론 사회 통념상 여성의 몸을 실수로 보면 미안하다 하겠지만 여기서 묻는건 실제로 드는 감정.

1
이성의 몸 봤을때 - 아 봤네.. 신기하게 생겼다
동성의 몸 봤을때 - 오 몸 좀 좋은데
좋아하는 동성의 몸 봤을때 - 우으으?!

근데 이건 내가 누나가 잇고
누나가 맨날 집에서 속옷만 입고 다니는 탓도 있는듯

요즘은 흔해서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