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보니 Deadliest Catch 생각난다

요즘 수목에 디스코버리 채널에서 챙겨보는데

베링해에서 게 잡는 어선들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작은 어선이 아니라

통발 백개씩 가지고 하는건데

하여튼 딱봐도 위험합니다. 파도도 장난아니고 추위도 장난아니고 뭣보다 그 통발이 수백키로라....

근데 그게 조업할 때 외의 장면은 확실히 연출티가 남

조업 장면 등도 어느 정도 편집한 티가 나고

하지만 그걸 주작이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일단 제작진도 그거 찍느라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 직접 처해있고

진짜로 위험한(Deadliest) 상황은 조작하지 않기 때문...애초에 이거 조작하면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ㅁㄴㅇㄹ

뭐 이런 다큐멘터리에서 주작 안주작의 경계를 생각해볼 수 있달까

그리고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이런 다큐멘터리 영상들은 사진에 비하면 편집/수정에 좀 더 관대한 대접을 받는다는 느낌입니다

어디까지나 느낌...

그 다큐 실제로 사람 죽고 그러자나용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