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이 성님중에 옛날 노래 좋아하시는 분들 도움좀 달랑께

'조용필 노래'를 듣고싶으시다는 할머님의 말씀이 있었는데 

타브악보 보면서 심각하게 어렵지는 않게 칠만한 

잔잔한 조용필 노래 없을까영

이왕 들려드릴거면 연습 좀 해서 적절한 퀄리티로 들려드리고 싶어서...

이문세 쪽이 노래 느낌도 좋고 C코드쪽으로 옮겨놓으면 치기도 편하고 하는데 

이문세는 영 안좋아하고 조용필.

기타 볼때마다 '디몰은 공부하느라 기타를 칠 시간이 없지?'

'기타가 있으면 노래를 할 줄 알아야하는데'

'그놈의 공부가 뭐라고'

하시는데 

하루에 200번씩은 들음. 근데 허풍이 아니라는게 더 무서운

쨋든 쳐야겠는데 뭐 하나만 추천 ㄱㄱㄱ 

부탁드립니다

Disturbed - stupify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클레멘타인
G D7 이 두개밖에 엄슴
영어가사로 부르시면 잔잔하고 암울한 가사가 일품

볼때마다 진짜 불쌍하시네 ㅠㅠ 이거 참 격려를 해드리자니 패드립같은것만 생각나서 패스하고
조용필 노래라면 친구여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