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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07 19:07:01 KST | 조회 | 220 |
제목 |
레미제라블 보면서 울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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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구원하는 건 철없는 대학생들의 설익은 혁명도 아니고
약자에게만 가혹한 정의도 아니고
위대한 신의 사랑뿐.....은 공감할 수 없지만
순수하게 장발장의 일생에 감동함. 부조리한 삶 속에서 오직 증오를 원동력으로 삼아온 한 범죄자가 마침내 성자의 영역에 도달하는 위대한 생의 여정이었다고 생각함...
그런 의미에서 레미제라블 최고의 곡은 역시 Bring Him Home인듯...
한 남자의 진정한 부성애와 행복, 숭고한 희생의 의지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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