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 캠페인에서 나왔던 테란 유닛들 중에

헤라클레스하고 그 로봇개...약탈자?

걔 말고는 뭔가 새로운 개념인 참신한 애가 없었음

 

그냥 파뱃 골리앗 사이언스배슬기 벌쳐처럼

원래 있던 설정 재탕삼탕사탕이였지

 

아무래도 헤라클레스같은 거대 수송선 컨셉은

공유까지 계속 우려먹지 않을까 싶은데

 

프로토스는 뭐 갑판 위에서 싸울 수 있게 한다던가

저그는 그 오징어에 싣고 투하할 수 있게 해주던가 하는 식으로

약간 특징만 바꿔주는 식으로 만들 꺼 같음

 

일단 남자들은 큰 거 좋아하니까

게임안에서조차 남근주의를 극복하지 못했다 !

토라스크는 색변환주제에 초간지인듯;

우려먹는것도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았어요 '~'
군심에는 특이한 유닛을 많이 볼수있을지도요~

형광색 하앍

거대수송선인 애는 아마 짤방 가운데 하단 처음보는 애들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저거 뭔가 했는데 거대괴수 머리에 가시지옥 갑각이랑 대군주 주머니 갖다붙인 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