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스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 것 같다던데

반지의 제왕처럼 3부로 나누면

 

1 부가 워3 오리지널 데나 되기전 이야기

2 부가 서리한 들고 타락해서 데나 된 이후 이야기

3 부가 리치킹 시절일텐데 이건 리치킹 시점으로 이야기 안 만들고

 25 인조 무장강도단 시점으로 만들어야 하나...

 

생각해보니 만들기 참 난감한 듯

 

아니면 리치킹 되는순간 3 부작 모두 끝나게 각본을 짤수도...?

일단 이번 영화가 흥할지 망할지 모르니까 계속될 여지는 남겨두되 그 자체로 완결성을 가지도록 마무리지어야함

할리우드 놈들이 완결 느낌 안 낼거임.

그놈들 소재고갈에 항상 시달리고 있는데 이런 떡밥 놓칠 생각도 없을거고...

아서스: 리치 왕의 탄생을 기반으로 만들려나

근데 영화가 1화에서 흥행성이나 볼거리를 만들려면 서리한은 반드시 들어줘야...

일단 러브라인은 중요하니까 제이나랑 ㅅㅅ하고 나서 스트라솔름에서 닥치시오 우서 하고

무라딘이랑 만나고 대형 전투신 넣고(그리폰에 씨지 팍팍)

정의는 승리한다!!

로데론!! 하면서 악마 잡고 끝내는거임...

그러면서 노스렌드로 가는 배에 승선하면서 투비컨티뉴하는거 좋을듯

내가 감독이라면

제이나와의 ㅅㅅ 신에서 제이나가 절정을 못 참고 폭죽같은 마법을 자기도 모르게 쓰는걸로 넣을거임

분명히 판타지스럽고 타이타닉의 김서린 차 뒷유리의 제어되지 않은듯한 몸짓의 손자국같은 명장면이 될 것임.

아니다... 너무 오래되서 스토리 라인도 까먹었네;;

노스렌드가서 무라딘도 만나고 서리한도 먹는구나

...

음...

그럼 1부를 좀비화되는 도시를 막는거까지 하고
2부를 노스랜드로 하죠
3부를 리치왕되는걸로